우리는

‘기도라도 해보자’가 아닙니다.

‘기도부터 해보자’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나의 삶을 드린다고 고백하는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바로 온 땅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대화할수 있는 초대장을 받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우리의 모든 필요와 간구를 예수님을 통해 담대하게 하나님께 말할수 있는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십니다.

기도는 우리가 가장 마지막에 해보는 최후의 보루가 아닌, 가장 먼저 해야할 행동입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 앞에 자녀인 우리가 드리는 어떤 기도도 초라하거나, 너무 과한 기도제목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걱정이 있으신가요? 기도하세요.

지치셨나요? 기도하세요.

모르겠나요? 기도하세요.

기다리고 있나요? 기도하세요.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뀔지라도,

우리 하나님은 항상 변함이 없으십니다.

‘보아라! 들어라! 하나님의 팔은 잘리지 않았다. 여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하나님의 귀도 막히지 않았다. 여전히 들으실 수 있다.’

이사야 59장 1절 [메시지 성경]

“금식은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무엇이든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마음을 표현하며, 그것을 더 깊이 만들며, 다시금 확인하게 해줍니다.” - Andrew Murray-

금식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금식을 한다는 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상 중 하나를 희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도와줌도 이제는 지쳤고, 나는 오로지 하나님의 공급하심만을 의지하겠다는 표현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간절히 원할때 우리는 진정한 힘을 얻게 됩니다.

금식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전체 금식: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금식입니다. 정한 기간동안 물만 먹는 것입니다.

2. 부분 금식: 특정 종류의 음식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채소만 먹은 것이 그 예입니다.

3. TV/소셜 미디어 금식: 특정 기간동안 특정 매체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